(주)전주페이퍼는 신문용지, 출판용지, 골판지원지를 생산, 판매하는 종합제지회사입니다.
사업장은 기획, 영업, 구매, 회계 및 자금을 담당하는 서울사무소와 전주공장이 있습니다.
전주공장은 1965년 새한제지로 출발하여 이후 삼성그룹을 거쳐 지금의 한솔그룹의 모태 역할을 하였던 유서 깊은 공장으로 신문용지 업계에서 단일공장으로서는 세계에서 3번째 규모, 국내 1위의 제지회사입니다.
(주)전주페이퍼에서 생산해 내고 있는 모든 종이는 100% 재생용지로 특히 신문용지 원료의 95% 이상을 폐지를 재활용한 재생펄프가 차지하고 있으며, 단연코 이 부문 세계 최고의 기술을 자랑합니다. 환경경영 모토에 따라 폐지의 재활용 뿐만 아니라 발생 폐기물 처리 등 환경 관련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지난90년 이래로 환경오염 방지시설에만도 800억원 이상의 투자를 해 왔습니다. 그 결과 신문용지, 그린 중질지 등 모두 6개의 제품에서 환경마크를 획득했으며 환경 보호 캠페인 등에 기울인 노력까지 인정 받아 제조업체로는 보기 드물게 환경관리 모범업체로 이미 6번이나 지정되었으며 환경의 날에 대통령표창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신문용지 부문에서 국내 시장의 45%를 차지하는 등 이미 국내 최대 규모의 신문/출판용지 제조업체로 자리잡은 (주)전주페이퍼는 골판지원지부문에도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선도적인 종합제지회사로 성장, 발전하고 있으며, 고객으로부터 언제나 선택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