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일진사」는 1978년에 설립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과학 기술 지식의 보급과 인재 확충’이라는 본래의 사업 목적에 충실함으로써 이제 오늘의 출판 문화를 염려하고 선도하는 출판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설립 당시에는 국가기술 검정도서를 주종으로 출발하였으나 현재는 기술공학, IT, 사회과학 및 학술교재를 비롯하여 검정 교과서와 기초과학 도서, e-book 제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개발하여 더욱 정진하고 있으며, 특히 2002년 4월에는 도서출판「예신」을 창립하여 인문.사회.실용분야 도서를 전적으로 출판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우리 사회의 일반 대중은 과학기술 도서나 이공계서적이라고 하면 딱딱하고 재미없는 분야로 여기고 있으며, 매스컴에서조차도 관심이 적을 뿐만아니라 독자도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많은 출판사들이 이 분야에 투자하는 것을 꺼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나, 현대 국가의 국력이 전적으로 튼튼한 과학 기술의 토대 위에 건설 될 수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한다면, ‘과학 기술 분야의 출판’이야말로 과학 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반 확충은 물론, 일반 대중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가장 확실한 기간(基幹) 매체이기때문에 실로 그 책임과 역할은 막중하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우리「일진사」가족은 출판의 사명과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 사항에 역점을 두겠습니다.
1. 과학 기술 지식을 보급하는 데 꼭 필요한 책이라면 적은 독자를 위하여 큰 책을 만들겠습니다.
2. 다음 세대를 생각하며 건전한 인격 형성과 정서 함양에 필요한 교양 도서 보급에 정진하겠습니다.
3.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품위 있는 출판 문화를 위하여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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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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