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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안과의원

하늘안과의원, 눈과 관련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알립니다.

소속
의료 마케터
등록일자
2015.10.22
조회수
11,057


눈과 관련된 정보는 누구보다 빠르게, 무엇보다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반갑습니다. 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이주헌 입니다. 경영학과를 졸업했지만,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어 ‘마케터’라는 직업을 선택했습니다. 지금은 하늘안과에서 의료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어떤 업무를 하고 계신가요?
병원에서 진행하는 프로모션을 담당합니다. 사람들에게 우리 병원을 더 많이 알리고, 그로 인해 우리 병원의 서비스까지 알려질 수 있도록 마케팅 하는 거죠. 병원의 홍보, 마케팅, 영업, 그리고 상담까지, 모든 분야를 담당하고 있어요.

 

의료마케터가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군대에서 전역 후, 3년간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어요. 그 경험을 살려 1년동안 카페 매니저 일을 하면서, 고객응대를 배웠어요. 모르는 사람에게 접근하는 방법, 그들과 소통하는 방법, 그리고 그들에게 만족을 주는 방법 같은 거죠. 그때의 경험이 지금 일하는 부분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어요.

 

 

 

어떤 계기로 의료마케터라는 직무를 선택하게 됐나요?
대학교에서 경영학과를 전공했어요. 그래서 회사 인사팀으로의 입사 생각을 했죠. 군대조교로 병사를 관리했던 경험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카페 매니저를 하면서 사람 간 관계에 대한 많은 것을 배웠었고요. 그런데 막상 지원을 하려고 보니 인사팀 T.O가 없더라고요. 그 때 기획팀 공고가 떠서 면접을 보러 갔어요. 새로운 분야라는 것에 끌렸고, 젊을 때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결정을 내렸죠.

 

일을 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나요?
마케팅을 하려면 시대의 흐름을 잘 맞춰가야 해요. 핸드폰으로 다양한 매체를 수시로 확인하고 새로 나온 어플이 있다면 무조건 실행 해봐야 하죠. 그리고 업무에 대한 생각이 퇴근 후에도 이어져요. 예를 들면 친구들과 술 마시며 노는 시간이 저에게는 새로운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거든요. 맘 편하게 놀고 싶어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거기에 집중해야 돼요. 그게 가장 힘들어요.  

 

 

 

일하며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나요?
보통의 남자 회사원이라면 ‘술’을 떠올리지 않을까요? (웃음) 새로운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연결고리가 술이기도 하기에. 저는 술자리가 사회생활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요. 새로운 사람과 빨리 친해질 수 있고, 들을 수 있는 이야기도 다양한 자리잖아요. 하지만 뭐든지 적당한 게 좋으니, 선을 넘으면 안 되죠.  

 

본인 인생의 최종 목표는 무엇인가요?
부모님처럼 자식을 키우는 거요. 제 삶의 틀을 만들어준 사람은 부모님이잖아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그 역할을 하게 될 거고, 그렇다면 정말 저희 부모님처럼 자식을 키우고 싶어요. 그게 제 인생의 목표에요.

 

마케터를 꿈꾸는 취업준비생에게 따뜻한 조언 부탁 드려요.
마케팅은 시대의 흐름을 잘 알아야 해요. 한 분야에 대한 트렌드만 파악하기보다는 여러 분야에 대한 트렌드를 파악하는 습관을 들이시는 것을 추천해요. 그리고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접할 수 있으니까, 재미있는 마케팅을 보면 메모하세요. 그것이 곧 본인만의 경쟁력이 될 겁니다.  ​

 

출처: 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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