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설명회 상세
한국쓰리엠(주)
2015년 하반기
한국쓰리엠 채용상담회 후기
![한국쓰리엠 채용상담회 후기](http://file1.jobkorea.co.kr/NewIntern/Interview_V_Photo/2015/10//kr3m(2).jpg)
다들 현실에서 유용하게 쓰고 계시는 포스트잇으로 유명한 쓰리엠의 채용상담회에 다녀왔습니다. 일반적으로 쓰리엠을 하면 사무용품을 많이 떠올리시는데요. 그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합니다. 그럼 함께 그 채용상담회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잡코리아 박희주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 Q1.쓰리엠의 채용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 쓰리엠의 채용방식은 기본적으로 수시모집이에요. 수시모집이다 보니까 본인이 원하는 직무를 무조건 언제 뽑는다는 보장이 없어요. 약간 운도 좌우되는 것 같고요. 지금 당장 나와 있는 직무는 공장의 프로세스 엔지니어하고, 연구원도 뽑아요. 근데 이게 수시로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홈페이지를 항시 확인해 주세요. 아니면 이력서를 미리 제출해 놓으셔도 되고요. 그리고 채용은 팀 내부의 결정권이 커요. 그래서 채용 방식은 팀의 성향, 상황, 팀장에 따라 다르므로 항상
- Q2.지원자의 영어 능력을 중요하게 보시나요?
- 영어는 어느 정도 보는 데 절대적이지는 않아요. 영어를 잘하면 좋아요. 하지만 영어 못하는 사람도 뽑더라고요. 쓰리엠은 채용이 랜덤이라 보시면 돼요. 정해진 건 거의 없어요.
- Q3.한국쓰리엠에서는 외국인 직원도 뽑나요?
- 솔직히 말씀드리면, 외국인은 외국에서 파견 온 경우가 있는데요. 그건 사실 한국쓰리엠이 뽑은 게 아니라 외국에 있는 쓰리엠에서 뽑혀서 오신 거고요. 한국쓰리엠은 굳이 외국인을 뽑을 필요는 없어서 아마 안 될 것 같아요. 영업도 국내영업만 해서요.
- Q4.신입사원의 어떤 부분을 많이 보시나요?
- 신입사원은 종합적인 걸 많이 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일반적으로 회사가 좋아할 만한 특징을 아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편적으로 쓰시면 돼요. 경력사원은 달라요. 경력사원은 경력 사항이 우리 회사에 맞는지를 많이 봐요.
- Q5.수시 채용이 나올 때 그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자세히 기재해 주시나요?
- 네. 자세히 써서 전문적인 용어나 직무 관련 용어가 많을 거에요.
면접전형
- Q1.면접에서는 어떤 모습이 필요할까요?
- 다른 회사도 그렇겠지만 밝고 열정적인 모습이면 좋을 것 같아요.
회사
- Q1.한국쓰리엠과 외국에 있는 쓰리엠이 교류가 많은 편인가요?
- 교류는 있는데요. 이동할 기회는 별로 많지 않아요. 쓰리엠 자체에서 한국쓰리엠은 한국을 관리하기 위해 있는 회사이기 때문이에요.
- Q2.한국쓰리엠의 복리후생은 어떤 편인가요?
- 자유로운 분위기가 아주 좋아요. 휴가도 자유롭게 쓰고요. 나머지 복리후생은 다른 회사와 비교했을 때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 Q3.업무 분위기나 강도는 어떤 편인가요?
- 그렇게 비논리적이고 비인간적이지 않고요. 괜찮은 편이라 생각해요.
- Q4.수시채용으로 일단 어떤 부서에 들어간 다음에 다른 부서로 옮길 기회도 있나요?
- 회사 내 이동이 그리 만만치는 않아요. 그리고 쓰리엠 안에서 일이 그렇게 차이가 없어요. 특히 경영지원 같은 경우는요. 그러??일단 들어오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아요. 물론 연구 쪽은 다르지만요.
직무
- Q1.테이프 부서에는 어떤 전공 분들이 계신가요?
- 화학공학 전공이 주로 있고요. 섬유 전공도 있어요.
- Q2.아직 직무 공고가 나오진 않았지만, 쓰리엠의 영업관리는 어떤 일을 하게 되나요?
- 쓰리엠의 영업사원은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역할을 하는지에 따라 달라져요. 기본적으로는 채널 관리를 하게 돼요. 유통의 성격이 강해요. 잘 알려진 포스트잇 같은 경우는 유통의 역할이 세겠죠. 소비자가 사고 싶을 때 사게 해줄 수 있어야 해서 영업 역할이 중요해요. 최근에는 여직원들의 비율도 높아지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