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설명회 상세
삼성자산운용(주)
2015년 상반기
삼성자산운용 채용상담회 후기
요즘 한참 여러 기업들의 채용 설명회와 상담회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대기업 NO.1, 삼성의 많은 계열사들도 여러 대학에서 상담회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오늘은 연세대학교에서 진행된 삼성자산운용의 신입 채용상담회에 다녀왔는데요.채용상담을 진행해주시는 선임 분들도 인턴과정을 거쳐 입사하신 분들이라 취준생들의 고민과 궁금증을 더 확실하게 풀어주셨던 것 같습니다!한 번 들어볼까요?
잡코리아 이지선 인턴기자
채용설명회 질의응답
채용
- Q1.인턴 채용 계획은 없나요?
- 있습니다. 15명 정도 뽑게 됩니다
- Q2.계열사 간 중복지원이 가능한가요?
- 아니요. 삼성은 중복지원이 안 돼요.
- Q3.이번에 채용이 진행되는 직무는 무엇인가요?
- 저희가 하는 일의 메인이 자산 운용이잖아요. 그래서 자산 운용하는 매니저를 뽑고 있고요. 그 팀을 지원하는 부서도 뽑고 있고요. 마케팅…, 이렇게 크게 세 군데서 뽑고 있어서 원하시는 직무로 지원하시면 돼요.
- Q4.올해 채용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 원래 자산 운용사 채용 인원이 많지 않아요. 그래도 국내에 있는 자산 운용사 중에서는 저희 삼성자산이 가장 규모가 크거든요. 전체 240명 임직원이 있고요. 매번 신입 사원은 5명 이내로 뽑고 있어요.
서류전형
- Q1.대외활동 경력이 많아야 하나요?
- 그게 아무래도 면접 볼 때 얘기가 나와서 질문들을 많이 하시는데, 대외활동 경험을 점수화해서 평가하진 않아요. 대신에 관련 자격증이나 대외활동 경험이 있으면 면접 볼 때 관심을 더 받게 되고 하나라도 더 물어보시게 되는 건 있겠죠.
- Q2.외국어 능력은 어느 정도 갖추어야 하나요?
- 최소 OPIc IM 등급을 받으셔야 되고 OPIc만 있으시면 지원자격이 됩니다.
인적성전형
- Q1.전체 전형에서 SSAT가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되나요?
- 커트라인만 통과하시면 되는 거라서 그 이후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아요.
면접전형
- Q1.면접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 딱히 정해진 건 없고요. 인성 중심인데 면접관님께서 토론을 시키기도 하시고 영어로 물어보시기도 하고 그래요. 딱히 그때 그때 정해진 주제가 있는 건 아니고요.
회사
- Q1.사내 분위기는 어떤 가요?
- 자율적인 편이에요. 아무래도 대기업이나 보니까 완전히 자유로운 분위기까지는 아니더라도 팀 규모가 작은 편이라 가족 같은 분위기는 있는 것 같아요.
- Q2.전체 임직원 규모는 어느 정도인가요?
- 전체 임직원 수는 240명 정도고 팀 규모는 4명 정도로 매우 작은 편입니다.
직무
- Q1.부서 간 이동은 자유로운가요?
- 평균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무래도 대기업은 순환보직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 Q2.업무 강도가 어떤 편인가요?
- 부서마다 다른데요. 야근 많은 부서도 있고요. 반대로 운용팀 같은 경우엔 피곤하면 업무에 지장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야근이 별로 없고요. 술자리도 지양하고 있고요.
- Q3.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 펀드의 자산운용 업무와 투자자문, 투자 일임 업무를 주된 업무로 하고 있고요. 기타 운용에 부수되는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 Q4.합격 후 지원하는 희망에 따라 직무 배정을 받나요?
- 인턴은 100% 반영되고요. 채용될 때는 팀의 티오에 따라 조금 변동이 있을 수도 있어요.
- Q5.서류 지원 시 보는 어학 점수가 스피킹 점수만 있으면 된다고 하셨는데 업무에 영어 사용이 많은 편인가요?
- 팀마다 되게 다른데…, 해외채권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사용 빈도가 많을 수밖에 없을 거고, 전략기획팀 같은 경우에는 아예 팀에 외국인이 있기도 해서 영어를 사용하게 되죠. 대신 운용팀 같은 경우는 국내 주식 분석하고 연구하고 이런 직무다 보니까 크게 영어 쓸 일이 많지는 않겠죠.
 채용설명회\n삼성자산운용 채용상담회 후기 | 2015년 상반기' , 'https://m.jobkorea.co.kr/info/app_down_starter_jobfair.asp?GI_Prtn_No=652');){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