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
저는 의사소통을 할 때, 항상 상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먼저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이는 제가 동아리 회장을 하며 창립기념제 행사를 치렀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저는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우선 회원들의 의견을 들었고, 이를 바탕으로 비싼 회비를 낮추고, 팀별 동아리 퀴즈나 *** 대회 등을 열며 선후배간의 화합의 장이라는 행사의 본래 의미를 지켰습니다.
이를 통해 행사참여 인원도 50여명으로 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에 대한 선후배님들의 긍정적인 피드백까지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긍정 이면의 여유를 경계하라 >
한편 저는 지나치게 긍정적이라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있다는 생각에 종종 여유를 부리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일을 할 때 스트레스를 적게 받는 편이지만, 시간에 쫓길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마감 하루 전날을 마감일이라 생각하며 여유를 가지되, 업무를 완수하는 데에 차질이 없도록 항상 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