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의 학습지: 해외근무는 다양한 지식산업인 플랜트를 이해하기 위한 엔지니어의 필수 학습지라고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근무에 있어 꾸준한 노력과 계획적인 생활을 통해 플랜트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자기 계발의 기회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계획을 세우고 즐긴다]
원하는 목표가 있을 때, 계획을 세우고 즐기면서 했을 때 더 좋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체력증진과 새로운 도전을 위해 클라이밍을 시작했습니다.
클라이밍 과정은 키가 클수록 팔에 힘이 많이 필요했고 팔에 많은 근력이 필요했습니다. 팔에 근력과 클라이밍 실력을 키우기 위해 계획적인 목표를 세웠습니다. 2주, 4주, 8주 단위로 단계를 정하고 3일에 한 번씩 클라이밍 대신 근력운동을 통해 팔의 근력의 키웠습니다.
홀드를 잡을 때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춤을 추듯이 클라이밍 함으로써 즐기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3개월 후에는 중급, 6개월 후에는 중상 급으로 단계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40도가 넘는 날씨와 고향과 멀리 떨어져 있는 상황에도 해외 문화 탐방, 휴가를 통한 해외 경험 등의 목표를 잡고 업무를 즐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