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융합보안 선두업체 에스원]
저는 2013학년도 2학기 ‘생활속의 정보기술’ 과목을 통해 가트너의 10대 기술에 대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그 중, ‘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의 개념, 작동원리, 활용분야, 국내·외사례 그리고 미래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사람도 팀 활동을 통해 더욱 큰 성과를 낼 수 있듯이 사물 또한 팀으로 작동할 때 몇 배 더 똑똑해집니다.
또한, 사물 인터넷의 경우 소비자가 이용하는 전자기기, 네트워크산업 등 사용분야가 무한하며 단말제조업체, 통신업체, 플랫폼 관리 솔루션 산업 등에서 파급력이 뛰어난 기술입니다.
하지만, 모든 정보기술은 사용하기에 따라서 ‘양날의 검’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점은 사물인터넷의 보안에 관한 부분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상용화된 스마트 TV의 내장 카메라를 해킹해 사생활이 촬영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또한 통신 3사가 런칭한 스마트홈 서비스 또한 전자도어락과 보안 카메라를 해킹해 무방비 상태가 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이처럼 사물인넷은 현실 속 깊숙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수 없고 더욱 더 보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 개발에 힘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에스원은 최근 이동통신서비스 업체 SKT와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주택 전용상품인 ‘세콤 홈 블랙박스’을 SKT스마트 홈 어플에 연동하는 서비스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려되는 보안문제와 관련하여 센서가 장애물에 가려져 있더라도 침입자를 감지할 수 있는 투과기능과 이를 무력화 시킬 때 세콤이 출동하게 하는 ‘실내 입체형 UWB센서’를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삼성 에스원은 사물인터넷 사용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보완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첨단 보안 기술에 대한 꾸준한 투자와 이를 통한 경쟁력 확보 그리고 보안을 필요로 하는 분야의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한다면 에스원은 IOT융합보안을 선도하는 1등 업체로 거듭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