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학을 4년간 전공했습니다. 환경공학이라는 것은 결국, 환경정화의 목표도 있겠지만, 그 자원을 어떻게 사용하여 에너지로 활용할까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4년동안 수업을 들으면서도 자원이 에너지로 어떻게 가는지에 대해 많은 시간 생각했습니다. 그 점이 입사 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대학교 시절, 총학생회, 동아리, 봉사활동, 아르바이트로 바쁘게 살았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사람들과 교류하면서 ‘사람을 대할 줄 아는 방법’을 많이 배웠습니다. 또한 능동적으로 스스로 움직이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음도 깨달았습니다.
이 점을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공단에 입사한다면, 능동적으로 조직을 이해하고 적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선배들의 가르침도 달게 받아 ‘청출어람’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게끔 새로운 것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협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