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하는 법을 알고 있습니다]
아웃바운드 경험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에서의 만남 자신 있습니다. 저는 대학 시절 페이스북 ‘오늘의 맛 집’을 통해 홍보 방법을 모색하고 직접 고객을 만나면서 영업에 흥미와 자신감이 얻었습니다.
처음에는 H20cean에서 진행하는 블로그 체험단을 시작으로 플랫폼마케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나아가 직접 페이지 운영 및 영업을 통해 수익을 만들었습니다.
페이지를 통한 이익을 내기 위해서 영업이 필수요소였으며, 평소 관심 있었던 곳에 “홍보 해보고 싶다”고 제안을 했습니다.
그러나 점주들은 “안 믿는다”, “관심 없다”라는 대답 뿐이었습니다. 물론 페이지의 인지도와 커뮤니케이션의 미숙이 원인이기도 했지만 가장 큰 요인은 업체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당장 제 자신만의 경험과 이익만 생각했고, 믿을 수 없는 저에게 “홍보해 드리겠습니다” 제안을 받은 업주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후, 방문하기 전 점포에 대한 분석과 온라인상에서의 검색되는 키워드 및 유입 요소들을 살펴본 뒤 짧은 의견과 함께 제안서를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꾸준히 방문하여 안부인사를 드렸습니다. 노력한 끝에 처음으로 `포스팅 상위노출 기준 2건과 페이지 홍보1회`인 20만원의 거래를 성사시켰으며, 이것을 발판으로 여러 업체와 관계를 맺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선 "먼저, 상대방이 요구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생각해야 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남영 VIVIEN영업관리 사원으로서 고객들과 소통을 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쌓아온 저만의 소통법으로 담당하게 될 고객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키는 영업사원이 되겠습니다.
[강한 의지력과 승부욕]
제 강점은 강한 의지력입니다. `Runner’s high`란 단어처럼 체력적인 한계에 도달하는 훈련을 극복한 후 느낀 성취감은 제 자신을 강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오수구시 무릎 수술을 했을 때도 절망하지 않고 10km 마라톤을 목표로 정하여 치료에 전념했습니다.
그 결과, 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고, 서울 동아마라톤대회에서는 51분의 준수한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주변에서는 이런 저에게 "너는 정말 열심히 한다. 나도 노력할게"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반면에 스포츠 활동을 하면서 가지게 된 지나친 승부욕이 단점입니다. 작은 경쟁에서도 이기려는 경쟁의식 때문에 스스로 마음의 여유를 잃은 경험도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아와 명상 수업을 찾아 수강했고 `브레이크 없인 안전하게 착륙할 수 없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행동 없이는 성공도 없다”는 생활신조를 지키다]
취미활동을 영업으로 연결지어 성공한 경험은 제 생활신조가 반영된 경험 중 하나입니다. 평소 사진 촬영하는 것을 좋아하였고, 새로운 카메라 렌즈를 구매하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했습니다.
물론 아르바이트를 통해 비용을 마련할 수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 마련해보고 싶었습니다. 고민한 끝에 ‘만 원만 받고 어떠한 사진이든 찍어드리겠습니다.’ 런칭을 했고 고객 확보를 위해 2가지 방법을 이용했습니다.
첫 번째, 온라인 커뮤니티를 이용해서 고객들을 모았습니다. 감성적인 여성 및 지불능력이 있는 여성을 타깃으로 잡아 `일산아지매 커뮤니티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 결과 3시간 만에 200여 개의 문의 댓글이 달렸습니다. 다음으로는 평소 자주 방문하는 Selecto coffee 점을 방문하여 점장님에게 홍보 문의를 했습니다.
홍보 허가를 받은 뒤, 점심 시간대에 주부들을 대상으로 홍보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고객들과 사진촬영 약속을 잡아 이익을 얻을 수 있었고, 26건을 진행하면서 175만 원을 벌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행동 없인 성공도 없다”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목표달성 의지와 실행력으로 움직이는 영업관리 사원이 되어, 남영 비비안 고객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