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높게, 그래야 그 근처라도 간다>
‘목표는 높게, 그래야 그 근처라도 간다’는 저의 좌우명입니다.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목표를 크게 잡은 후 그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목표 근처에 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실제로 2013년 5월, 외국어 한 가지를 유창하게 사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마침 야구장 아르바이트를 하다 알게 된 일본인 손님과 친구가 되면서, 일본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어를 잘하고 싶다는 생각에 JLPT N1 합격을 목표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쉬운점 1특별히 학원이나 인터넷 강의의 도움 없이, 독학으로 공부하여, 2014년 1월 JLPT N1에 합격하였습니다. 처음 목표를 정할 때, 터무니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지만, 목표 달성만을 위해 노력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목표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당시 느낀 성취감으로 일본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일본인과 유창하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까지 일본어 능력이 향상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새로운 목표를 세워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반도체 시장을 주도하는 동부하이텍에서, 고객의 만족을 목표로 다양한 고객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고객의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재가 되는 것이 저의 새로운 목표입니다.좋은점 1
좋은점 1 앞의 내용과 연결해서 자연스럽게 지원 기업에서의 포부를 새로운 목표로 언급하였습니다. 이미 앞에서 강한 목표의식을 언급했기 때문에 열정과 신뢰감이 더욱 느껴집니다.
아쉬운점 1 자신의 좌우명에 맞춰 목표 설정한 사례를 잘 언급하였습니다. 단, 언급한 목표에 대한 목표설정이유를 명확히 밝히지 않습니다. 글만 봐서는 단지, 일본인 손님과 친구가 된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일본어를 배웠다라는 성취에만 집중된 점이 아쉽습니다. 목표를 지원 직무나 산업과 연결시키면 더 매력 있는 내용이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