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생활 중 소비와 행복 과목을 수강하면서 소비자의 심리와 늘 변화하는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제안하는 기획 MD 직무에 관심을 두게 되었습니다.
트렌드를 읽는 눈을 기르기 위해 매번 주요 브랜드의 룩북이 새로 출시될 때마다 살펴보며 패션 트렌드 동향을 파악했으며, 직접 홍대 인근이나 강남 등 패션에 민감한 거리에 나가 사진을 찍으며 어떤 체형에 어떤 코디가 적합한지 궁리해보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10년간 글을 쓰며 단련해 온 저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발상해내는 능력과 창의력은 상품을 기획하는 데 꼭 필요한 재능이라고 생각됩니다.
언제나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읽고 트렌드를 선도하고 패션문화를 창조하는 이랜드 기업의 기획 MD 직무를 맡게 된다면, 트렌드를 예측하여 이를 제품에 반영하고 / 철저한 마켓 리서치 및 분석을 통해 중장기적으로 OO의 미션인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방안, 이랜드의 글로벌 진출 전략을 위한 브랜딩 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