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민함과 신중함을 이용한 새로운 아이디어]
저는 과민하거나 지나치게 조심성이 많고, 말을 할 때 신중을 기합니다.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저는 늘 새로운 목표들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행동합니다. 스스로를 점검하기 위해 볼펜과 수첩을 들고 다니면서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갖고 있습니다. 아쉬운점 1
대학교 때 대학생 프로그래밍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호기심을 느끼게 되었고, 논리적인 예민함과 열정적 행동을 갖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때는 제안서를 작성하면서 차량통신과 관련된 새로운 아이디어를 위해 학회논문과 해외저널을 탐색하면서 연구원들과 함께 아이디어를 창출하였고 시뮬레이션과 모델링관련 아이디어에 대해 기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인으로서 열정적인 뇌의 활동과 신중한 결정을 통해 향후 N차산업에서 새롭고도 확실한 이익을 창출해낼 수 있는 정보기술 연구개발에 기여하겠습니다. 대학교 1학년 때 공학인증과목을 수강하면서 미래의 기초과학연구원의 인재가 되기 위한 기본 설계 및 개발 역량을 습득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물리, 수학 등의 기초지식을 습득하였고, 공학설계와 시스템분석 및 설계같은 설계 과목을 수강하면서 팀과 함께 기기를 직접 설계하고 구동시켜 보고, 기존의 설계 방법을 개선하면서 설계 직무에 대한 기회를 얻고 싶었습니다. 저는 상대방과 소통하는 즐거움과 신정보기술에 대한 관심, 그리고 저의 컴퓨터공학적 지식의 융합을 통해 접점을 찾고자 노력했고, 이러한 생각을 점차 구체화 하여 융합형 IT 기초과학연구원인을 목표로 저의 업을 타겟팅하였습니다. 팀 프로젝트 설계에서 배운 협력과 공학인증에서 알고리즘 지식습득을 통해 저에게 배양된 공학적 설계역량을 발전시켰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구원들과의 소통으로 고객니즈를 포착하고, 그에 걸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저의 역량이 고객이 사랑하는 1등 연구인으로서의 기초과학연구원의 행보에 가장 필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므로 기초과학연구원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아쉬운점 2
[연결된 것이 제대로 된 것인가]
연결이라는 것이 바로 가장 큰 사회이슈의 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예로 가장 큰 것이 바로 산업계에서는 4차 산업 혁명입니다. 스마트폰을 필두로 IT 세계에서는 ICT, 빅데이터, 커넥티드카와 같은 신종용어가 쏟아져 나왔고 그에 따른 대기업들의 역할 확장과 중소기업들의 일거리 확대, 신종 벤처기업의 무차별 성장이 시작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성장과 혁명들이 세계에서는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 우리나라에서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나오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현재 우리나라가 갖고 있는 연결을 필두로 한 기술들의 실태를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에 따른 기업들의 협력이 가장 중요시 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이 연구개발을 통해 팔로워 이상의 퍼스트무버, 즉 선두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밍을 통해 모형을 제어하기 위해 팀원과 지속적인 대화를 하였고 코드를 반복 수정하면서 논리적인 알고리즘 설계를 통해 기기의 안전한 움직임을 나타낼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인터넷보안 연구실에서 윈도우와 우분투서버를 관리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사용자관리, 컴퓨터에 대한 바이러스 및 물리적 보안 관리를 담당하였고, 이러한 경험을 통해 대학원 연구실에서는 파일서버와 통합메일서버를 관리하였습니다. 관리의 접근성과 안전성을 위해 모든 정보를 하드디스크, 다른 컴퓨터, 클라우드에 분산저장하여 관리하였고 누구든 언제든지 정보에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교 4학년 때 졸업논문으로 OTP개념을 활용해 FTP 어플리케이션에 적용하였고, 대학원에서는 자바를 활용한 차량 안전서비스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였습니다. 대학교 시절 인터넷 보안 연구실에서 보안을 접하고 안드로이드 앱을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편리함을 경험했습니다.
기초과학연구원은 우리나라 4차산업을 뛰어넘어 N차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원동력을 키울 것입니다. 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자신의 특징을 단점만 제시한 것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그 보완점 역시 식상한 내용입니다. 되도록이면 장점 위주로 자신을 설명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쉬운점 2 전체적으로 내용이 뒤죽박죽 섞여 있어 무엇을 기준으로 이 글을 썼는지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학부시절이야기-> 대학원 이야기 -> 지원회사 포부 -> 학부시절 수강 경험 -> 회사선택의 동기 의 순으로 내용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소제목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라는 문구를 사용하였는데, 그에 대해 강조한 내용도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시기적으로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부시절이야기를 모아서 먼저 제시하고 그 내용에서 프로그래밍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를 제시한 다음 대학원 시절의 이야기, 회사 지원동기 순서로 내용을 정리하면 되겠습니다.
아쉬운점 3 지원자는 연결된 것과 관련한 내용이라 생각하여 새로운 소제목으로 이 내용을 쓴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연결이라는 이슈보다 단순히 지원자의 경험 소개에 지나지 않는 내용이라 새로운 주제로 구분한 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br/>오히려 시기적으로 다시 대학원 경험을 설명하고 있어 이 항목 전체적으로 내용이 굉장히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점이 단점입니다.
<br/>우선 현재 제시한 소제목은 큰 의미가 없는 것이니 차라리 [학부 시절] [대학원 시절][직무선택통기][입사지원동기][입사후 포부]와 같이 구분하여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훨씬 읽기 편한 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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