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십 - 배움의 자세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겠습니다"
기존의 지식보다 더 많은 것을 배워 보다 전문성 있는 인재가 되고 싶다는 기대와 열정을 가지고 실무를 경험하고자 인턴십에 도전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OOOO에서 4개월 동안 연구개발팀 인턴으로 근무하며 고객 관리 웹 프로젝트를 기획, 개발했습니다.아쉬운점 1
첫 한 달간, 개발 환경을 구축함과 동시에 스토리보드를 그려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구조 및 디자인을 기획했습니다. 기획을 마치고 개발을 하는 과정에서, 웹을 개발하는 것이 처음이었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배우고자 하는 열정을 가지고 선임연구원님에게 조언을 구하고, 인터넷 강의와 책을 통해 스스로 학습하는 등 끊임없이 노력하며 직무 이해 능력을 길렀습니다.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MyBatis를 이용해 Java와 Oracle을 연동한 후 고객 정보의 등록, 수정, 삭제, 조회 등 기능들을 구현하며 지속해서 발전된 코드를 작성하였고 고객 관리 웹 페이지를 개발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2
이처럼 새로운 지식을 학습하고, 기존의 지식을 발전시키고자 도전하는 열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턴십을 통해 얻은 직무 이해능력을 바탕으로 업무를 빠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발휘해 업무의 성과를 높이겠습니다. 더불어 늘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도전하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인턴십이라는 소재, 일반기업에서 수행한 일, 이라는 점은 호감이 가나 플랜티넷이라는 곳이 무엇을 하는 회사이고, 왜 이곳에서 연구개발팀 인턴을 하게 되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없어 이 경험의 가치를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친절하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지원자가 한 일이 크게 호감이 가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이 회사에서 고객관리 웹페이지 개발에 참여한 것입니다. 인턴으로서 자신이 모든 것을 하지는 않았을 것이고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업무를 수행했을 것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한 일이 어느 정도의 기술이 필요한 일이고 이 일이 자신에게 기술적으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아쉬운점 3 지원자는 매 항목 마지막을 다짐으로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쓰는지 궁금합니다. 많은 지원자들이 글 마지막을 이런 식으로 형식적인 마무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하나도 도움이 되지 않는 내용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어떻게 하겠다는 형식적인 글 보다, 본문 내용에서 그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야 한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