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생산기술직 설비보전 직무에 필요한 역량은 협력하는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설비직무는 기계*전기 전공을 바탕으로 노후화된 설비와 결함을 협력을 통해 공정의 품질개선 효율을 높이는 직무라고 알고 있습니다. 협력하는 자세는 서로의 의견을 수렴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산력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이러한 역량 증진을 위해 OOO활동을 하면서 필리핀 쓰레기 마을로 해외봉사를 간 경험이 있습니다. 필리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사물놀이 연습 중에 시간과 호흡이 잘 맞지 않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점심시간과 방과 후를 활용하여 연습한 결과 필리핀 아이들과 주민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고, 그들의 삶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희망연대와 희망 나누기"
저는 희망연대 벽화 그리기 봉사에 정기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벽화봉사의 밑그림, 재료 나르기. 채색하면서 처음에는 밋밋한 벽돌담과 골목을 저와 모두의 손길을 통해 아름답게 만들어 나가며 공동체 정신의 매력 또한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협력의 자세로 포스코의 이익과 고객 만족이라는 목표를 위해 이바지하는 기술자가 되겠습니다.아쉬운점 2
아쉬운점 1 질문을 보면 해당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쓰라고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이 항목이 요구하는 역량이 어떤 성격의 역량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지원자는 협력하는 자세를 제시했는데, 협력하는 자세를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을 설명함에 있어 애매한 부분이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여기서 요구하는 역량은 기술, 지식, 스킬과 같은 역량 향상 과정을 뚜렷하게 쓸 수 있는 역량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 내용에서 단 하나의 경험을 제시하고 있는데, 그 내용이 질문과 잘 맞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입니다.
아쉬운점 2 이 역시, 협력하는 자세라는 잘못된 주제 선정으로 인해 크게 호감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