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때 농구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농구는 처음 해보는 스포츠라 시작이 어려웠지만, 어려운 점이 있으면 선생님께 질문도 하고 수업이 끝난 후 남아 보충수업을 받는 등 팀을 위해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비록 팀에서 베스트 멤버는 아니었지만 교체멤버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했습니다. 이후 시에서 주니어 농구 대회가 열려 팀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3쿼터에 교체 멤버로 출전하여 4득점을 올렸고 많이 발전했다며 선생님께 칭찬을 받았습니다. 농구 대회는 저에게 팀워크와 자신감을 모두 얻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앞으로도 어려운 일이 생기면 배우려는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하더라도 좋은 팀워크와 모르는 것을 배워가는 자세로 참여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