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인제약에 지원한 것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의 체계적인 교육을 받으며 유일무이한 제약 영업전문가로 성장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대학생 시절 전통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매장은 학군이 몰린 상권 근처에 있었고 개업한 지 얼마 안 되어 매출이 저조했습니다. 저는 무슨 일을 하든 열정을 쏟아야지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자진해서 매장의 매출을 높여보고 싶다고 사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우선 매장 주변의 상권을 돌아다니며 고객 유형을 분석한 결과 바로 근처가 학군이었고 따라서 아이들을 둔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시도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성장하는 아이들의 건강 간식으로 제격이라는 전단지로 관심을 이끌었고 매장 밖에 시식대를 설치하여 꾸준히 판촉업무를 하였습니다.
그 결과, 매출이 거의 없던 시간대에 매출이 발생했고, 특히 매출이 저조했던 상품은 꾸준한 홍보의 결과, 고객들의 입소문으로 총 매출 150%가 오르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으로 성과를 창출해 낸 경험은 이후 주인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야 하는 직무 능력을 키워주는 동력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미래 제약산업의 중심에 환인제약이 선도할 수 있도록 이바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