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기준은 산업에 대한 영향력입니다. 한국 최초로 자동차용 타이어를 생산한 기업에서 시작하여 BWM iX1, 알파로메오 토날레에 OE 타이어 공급을 이룬 기술력의 넥센타이어에서 미래 모빌리티 전용 타이어 개발의 시작을 함께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학부 시절 자동차 기능실습 강의를 통해 타이어를 직접 분해하며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자동차 재료공학과 고체 역학수강을 통해 기계적 물성을 이해하며 OE 타이어를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는 모빌리티 변화에 항상 관심을 갖고 여러 트렌드 변화에 주목하면서 주기적인 타이어 교체를 요구하는 전기자동차의 특성을 고려한 RE 타이어도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저의 꿈을 움직임에 가치를 담아 내일을 함께하는 우리의 경영철학을 지닌 넥센타이어와 함께하며 더 나은 가치를 선사할 수 있는 연구원으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