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끈기를 가지고 도전하는 노력형 인재]
`노력은 배반하지 않는다.`는 말은 어릴 적부터 부모님이 해주셨던 말이고, 지금은 저의 신조입니다. 때문에 아무리 힘들고 불가능해 보이는 일일지라도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합니다. 처음 참가하는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과 동기 및 후배와 함께 팀을 이루어 한류 관광 상품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저는 조장으로서 좋은 성과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 포기하지 않고 밤낮으로 각종 서적을 읽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노력했고, 관광업에 종사하는 선배를 찾아가 아이디어에 대한 조언을 얻은 결과, 장려상을 받는 기쁨을 얻기도 했습니다. 입사 후에도 끈기를 가지고 항상 도전하고 노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With 농심]
초등학교 시절, 방과 후 제가 향하는 곳은 집 근처에서 큰어머니가 운영하시던 부대찌개 가게였습니다. 유난히 밀가루 음식을 좋아하는 저에게 있어 부대찌개 속 양념이 고루 베인 라면발은 매일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이었습니다.
`농심`이라는 기업은 어릴 적 자주 찾던 부대찌개 가게처럼 정겨운 기업입니다. 농심에서 저만의 영업 비법을 구축하여 더 많은 거래처와의 계약을 성사시킬 것입니다. 저는 대학 4년 동안 전공과목을 통해 조리 및 식품영양에 대한 지식을 쌓았으며, 현재는 식품 관련 잡지를 읽으며 꾸준히 식품 트렌드를 익히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을 활용한다면 거래처에 농심의 제품을 소개할 때, 타겟 고객이 누구인지 확인하고 제품과 함께 응용할 수 있는 영양을 갖춘 메뉴 레시피 북을 제공하는 등의 방식으로 영업력을 키워 농심의 점유율 상승에 이바지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