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번의 국토대장정, 200명의 친구와 함께 한 640Km완주
21살 여름, 내 자신의 가치를 찾기 위해 국토대장정에 도전 하였습니다. 무더운 더위와 통증 참아내고 320Km 행군, 100명의 동료들과 단체 생활을 처음 경험해서 적응하기 힘들어 포기를 하고 싶었지만 완주하기 위해 쉽게 단념하지 않는 끈기와 작은 것에 감사하는 긍정적인 마인드, 꾸준하고 일정하게 걷기 위한 자기관리와 서로 짐을 나눠 들어주고 물을 나눠 마시고 화이팅을 외쳐주는 팀워크로 완주하였습니다.
1년이 지나고 끈기와 책임감 있는 모습을 좋게 기억해주신 관계자분들로부터 인솔STAFF 제의를 받았습니다. 국토대장정을 통해‘끝까지 하면 된다’라는 신조가 생겼고 전국 어디를 가도 같이 커피를 마실 수 있는 200명의 친구가 생겼습니다.
일을 할 때 업무도 중요하지만 팀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임감있는 모습과 국토대장정으로 배운 팀워크로 함께 하고 싶은 믿음이 가는 한일시멘트의 일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