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교함의 *******]
최고의 게임은 ***의 *******(1998)입니다. 교통체증과 법률 등 정교한 시스템은 파고들기를 좋아하는 저의 성격과 딱 맞았습니다. 각종 니즈를 파악하여, 복합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관리하는 과정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높은 최적화 수준은 물론이고 표지의 63빌딩부터 전용 모델링까지 완벽한 로컬라이징을 갖추었습니다.
[신뢰받지 못한 ** ** **]
최악의 게임은 ******의 ******(2010)입니다. 게임성과는 별개로 운영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드러냈습니다. 허술한 불량 유저 관리, 현물 이벤트의 부정 수급 의혹이 대표적입니다. 관련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성토가 쏟아졌습니다. 그러나 운영진은 이슈 관리에 실패하여 게임의 신뢰도를 낮추었습니다.
저 역시 길드를 운영할 정도였지만, 신뢰할 수 없는 운영진의 행보에 게임을 그만두었습니다. 게임성만큼이나 제작진과 사용자의 신뢰가 중요합니다. 신속한 위기관리로 콘크리트 지지도를 쌓아 올리는 홍보실 OO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