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인이 되기 위한 대학생활 : ‘체력’과 ‘사람’]
제 대학 생활은 ‘체력’과 ‘사람’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위 두 가지는 금융에 종사하고자 키워온 제 키워드입니다.
먼저, 금융업을 경험하기 위해 SC은행에서 인턴 생활을 하였습니다. 고객 응대 업무와 각종 서류 처리 업무를 경험하였고, 이 과정에서 금융업은 경제학적 지식도 중요하지만 사람의 마음을 얻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이후 기업은행 인턴을 하며 고객의 불편을 개선하고자 의자 배치, 전단 제작 등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이를 본 지점장님은 저를 자신의 ‘수양아들’이라고 불러주셨습니다.
두 번째로 체력을 키워왔습니다. 학과 축구팀, 등산 등 운동을 꾸준히 해오며 업무를 버텨낼 수 있는 힘을 키웠습니다. 인턴을 하며 성공적인 금융인은, 많은 업무와 고객 관리를 위해 끊임없이 발로 뛰어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 후 단체운동을 하며 체력과 지구력을 증진시키고 이와 더불어 단체 활동을 통한 단결력을 배양 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기본적인 엑셀, 한글과 같은 컴퓨터 사용 능력도 꾸준히 키우며 빠르게 전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습니다. 현대해상에 근무 시에도 업무에 필요한 역량을 빠르게 습득해 나갈 것입니다. 대학생활 동안 키운 경험과 체력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현대해상의 고객만족을 이끌어 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