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업계의 필수요소]
Smart&Creative는 IT업계에선 필수라 생각합니다. 제 생각엔 사람들이 평소에 접하기 쉬운 기술 변화는 IT업계의 서비스이고, 그 예로 2010년을 기점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를 통해 사람들은 창의적인 어플리케이션의 IT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IT업계에서는 IoT, eHealth, 무인자동차, 3D Printing 등 더 나은 서비스를 위해 새로운 기술들을 계속해서 개발할 것입니다. Smart&Creative가 필요한 이유로는 단어 뜻 그대로 같은 사업 분야에서도 더 스마트하게 개발하여 고객들에게 더 편리한 서비스, 창의적인 기술을 통해선 고객들이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서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즉, Smart&Creative는 IT업계에서 큰 경쟁력을 가지는 요소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의문으로 시작된 팁 코디 어플리케이션’
‘내가 원하는 정보는 인터넷 쇼핑몰 정보가 아닌데, 쇼핑몰 광고가 많은 이유는 뭘까?’ 이는 제가 패션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며 느꼈던 의문이었습니다. 이 의문을 ‘사용자를 위한 창의적이고 스마트한 프로그램을 만들어보자’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사용자에게 좀 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날씨, 기온 등의 공공데이터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그에 맞는 패션 코디를 추천하는 기능, 3D 아바타를 이용하여 임의로 옷을 입히는 기능을 팀 회의 끝에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저는 프로젝트에서 JSP프로그래밍과 이미지를 3D로 전환하는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3D 아바타를 모델링하고, DAO를 통해 DB에 저장되어있는 코디 샘플 이미지의 이름과 맵핑을 시켜 저장되어 있던 3D 아바타를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아닌 Unity3D라는 게임엔진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경험을 통해 제 지원직무는 Java를 주로 다루는 업무이지만, Java와 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서도 Smart&Creative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고, 필요성에 대해서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