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하는 것을 즐겨하여 지역 내에 동아리에 가입하여 여러 사람들과 같이 땀 흘리는 것을 좋아합니다. 외형적인 모습과 성격이지만 또 다른 취미는 십자수나 인형만들기 같이 섬세하고 감성적인 취미활동도 가지고 있습니다. 공사에 입사하게 된다면 이러한 외형적 모습과 꼼꼼한 내면이 공사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시계획에만 안주하지 않고 지적, 측량 분야의 공부도 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도시, 건축, 건설, 토목, 방재, 조경 등등의 분야는 연계되어 있고 앞으로 미래에는 어느 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종합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이 필수적이라고 생각을 하였기에 여러모로 관심을 갖고 전공지식뿐만 아니라 실무능력을 쌓고자 노력했습니다.
입사 후에는 도시환경 정책 세미나와 국내학술활동 연구의 많은 관심을 갖고 여러 의견을 듣고․배움으로써 의견조율과 합의에 능한 신입사원이 될 것입니다. 장기적으로는 도시/사회학 분야에 대한 고문 및 지원에 관한 역할에 비전을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인 면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한 이해 또한 필요하리라 생각하여 지금 가지고 있는 사회과학+공학 베이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강원도개발공사의 현실과 도시의 환경에 관한 생각을 해보고 보완할 점이 있으면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도시개발은 인간에 있어서 필요한 부분이지만 도시환경과 인간환경에 역기능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보완점들을 생각하기 위해 항상 변화적인 환경을 모니터링하고 문제 상황에 적합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입니다.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