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도 척척!]
저의 생활신조는 ‘두려워 말고 기회가 찾아왔을 때 도전하라‘입니다. 사소한 일일지라도 그 안에서 얻을 수 있는 배움이 분명히 존재한다고 믿기 때문에 저에게 주어진 새로운 일을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캐나다에서 일하던 중, 매니저가 보조바텐더 업무를 권유하였습니다. 값진 경험이라고 생각되어 시작하였지만, 전문 지식부족과 전화영어 업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먼저, 술에 관련한 생소한 단어를 습득하여 고객들에게 음식에 맞는 술을 추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전화영어 실력을 키우기 위해 평상시 휴대폰, 은행업무를 자동응답기나 문자 매세지가 아닌 상담원을 연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6개월 뒤 동양인 최초로 메인 바텐더가 되었고, 전화메모를 남길 수 있는 업무능력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에서 배운 도전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광동제약에서 목표했던 것보다 더 큰 ‘+알파’의 성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