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싶은 회사, E1]
모든 기업들은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다고 홍보를 합니다. 하지만 정말 좋은 기업문화를 가지고 있는지는 그 회사에 노사분규가 있느냐 없느냐를 가지고도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1은 1996년 이후 19년 연속 임금 협상 무교섭 타결을 이루어냈습니다. 이는 E1이 좋은 기업 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인재를 아끼고, 정당한 대우를 해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기에서 더 빛이 나는 저력이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도시가스 보급으로 LPG 수요가 줄어들고, LPG 차량 시장도 정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E1의 영업력과 사업성은 경쟁사에 비해 Market share를 안정적으로 가져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운수용 혹은 가정/상업용 LPG 사업에 집중한 것이 아니라 석유화학 연료 분야에서의 강세를 이어가고, 셰일가스 도입과 해외 사업 적극 확대 등 다양한 신규 사업 아이템을 발굴에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처럼 끊임없는 노력으로 인류 행복에 기여하고자 하는 E1과 함께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신 사업 개발의 밑거름]
입사 후, 저의 재무 지식과 분석 능력으로 E1의 신사업 확대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정체되어있는 국내 LPG 시장을 넘어 세계에서 경쟁력을 지니는 종합 에너지 회사로 성장시키고 싶습니다.
해외 신규 사업을 위해서는 자금조달과 환율 등 다양한 이슈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원활한 자금조달과 환율 등을 고려한 정확한 투자시기의 결정은 해외 사업의 성패를 결정할 수도 있는 중요한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서 저의 역량을 최고로 발휘하여 E1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이를 통해 세계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