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
중국은 2010년에 들어와 한자리 수치의 성장을 지속해왔습니다. 보통 경제발전을 이루는 개발도상국의 경우 경제발전이 시작했을 때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이루지만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성장이 정체되기 시작합니다.
실제로 BRICS 같이 선진국이 될 것이라 여겨졌던 국가들도 성장을 이루면서 성장이 지체되었고 중국도 성장 침체의 과정을 겪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리나라 무역 상대국 중 제1교역국으로 전체 무역에서 26.1% 포인트를 차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의 경기 침체가 우리나라처럼 대외의존도가 큰 나라로서는 수출에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은 경기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친시장적 경제구조로 개선하고 노동, 자본이 아닌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경제 성장 동력을 육성하고 내수시장 육성을 위한 발전방향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의 개입으로 인해 처음에는 회복을 했지만 정부가 과도하게 개입하여 일시적인 회복 증상을 보였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경기 침체가 진짜인지 아니면 제도 변화에 따른 일시적인 침체일지는 아직까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그에 대한 철저한 대비책을 우리나라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대안으로는 내수시장 육성, 노동시장 개혁, 더 많은 해외시장 개척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수시장 육성의 경우에는 우리나라 출산율도 줄어드는 추세이고 우리나라 경제도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소비가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내수시장을 육성하기 위한 기업들과 국민들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동시장 개혁으로는 임금피크제를 통해서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노동시장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신시장 개척으로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큰 인도, 아프리카, 중동, 중남미 지역에 대한 진출을 더욱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기가 어려운 상황일수록 철저한 대비책과 국민과 기업 정부가 하나 되어 노력한다면 극복하여 더 나은 경제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