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대학교 기계시스템공학부생으로 자동차 산업에 적용 되는 전공과목인 자동차생산시스템, 공작기계, 시스템설계 등을 수강했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R&D 공모전 입상 혜택을 통하여 CATIA와 CAD 프로그램으로 직접 아이템을 설계하며 발로 공장을 돌아다니며 시제품을 제작해 보기도 했습니다.
시스템설계를 수강할 때는 기계 멘토링을 받으며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설계를 피드백 받았습니다. 투입비용과 이익을 비교하는 경제성 검증까지 수행하며 제품의 선정, 제조, 판매까지 일련의 과정에 대해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직접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실제 설계와 가공하는 공정의 단계로 인해 운영비용이 크게 변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학업과 병행하며 활동한 학생 창업가로 ‘왜 지역에 거리문화가 활성화 되지 못할까’ 란 의문에서 ‘내가 한 번 해보자’라는 결심으로 시작하게 된 거리문화 확산사업인 버스커즈 팩토리의 운영팀으로 지역의 아티스트에게 거리공연인 버스킹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줌으로써 시민이 지역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문화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 OO대학교 구정문에서 토요일 한옥마을 경기전 앞에서 버스킹을 진행하였고 연 100회 공연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활발히 활동한 결과 현재는 예비사회적 기업으로 등록되었으며 하이트, SK, 츄남 등의 프로모션 진행 경험과 400여명의 아티스트라는 지역 최대의 인적 인프라와 전주 가맥축제, 임실 치즈 축제 등의 버스킹 기획을 맡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버스킹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금과 후원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센터에 통기타 기부와 교육연계 활동을 진행하며 공대생으로서 학생창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