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특명: 스마트 클라우드 쇼에 회사를 알려라!]
셰어하우스 회사 oo 인턴 시절, 도전정신과 기획력으로 기업 홍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당시 회사는 '스마트 클라우드 쇼'라는 기업 박람회에 홍보 부스를 열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직원들은 신규 점포 문제로 여력이 되지 않아 회사의 참가가 무산될 위기에 처하자, 저로서는 주도적으로 업무를 해 볼 기회였고 회사에도 귀한 PR 기회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저는 부스 담당을 자원하였습니다.
우선, 부스 디자인 및 구상 계획을 세웠고, 기존 업무의 지연을 막기 위해 부스 계획의 타임테이블을 준비하며 일에 앞서 계획하는 법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대표님께 일의 단계마다 진행상황을 보고 드리며 상급자와 업무 상황을 공유하며 상급자의 지시를 쉽게 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또한 서울시청 관계자 분들 및 다른 참가업체들과의 회의에서 더 좋은 자리를 받고 더 많은 물품을 지원받기 위해 씨름하며, 회사 전체의 이익을 대변하고 협상하는 법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쇼의 VIP들을 미리 조사하여 사업 발표 자료를 준비하여 결정적인 홍보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도록 준비했습니다.
3주 동안 회사와 코엑스를 오가기를 반복한 끝에 만반의 준비를 마쳤고, 전시회 3일간 약 200명의 부스 방문객들에게 자신 있게 회사와 사업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하진 전 국회의원과 같은 VIP로부터는 회사에 좋은 인상을 가지고 돌아간다는 반응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업무를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 계획 및 실행하다보니 실수도 있었고, 주말에도 나와서 부스를 준비해야 했지만 '내 일'이라는 책임감과 이 일이 가져다 줄 성장의 기대감, 그리고 ‘우리 회사’라는 주인의식이 제게 힘을 주었습니다. 일을 주도적으로 찾아 끝까지 책임감 있게 마무리했던 경험 덕분에, 업무를 능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준비하고 실행하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의 주도성과 기획력으로 E1의 인재를 책임지는 직무 역량 교육 과정에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