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이 ‘하나’가 되고, ‘하나’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어냅니다.]
아쉬운점 1
엔지니어의 연구에서 소통과 화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습니다. 대학시절 프로젝트에서 저는, 다른 팀에서 의견 불일치로 나온 다른 조원들과 함께 하나의 팀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생각을 가지는 사람들과 진행하는 설계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의도치 않게 구성된 팀이기에, 서로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였고, 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도 달랐습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했던 irLED를 이용한 통신에 대해, Diagram 구성과 필요한 단가, 설계가 가지는 의미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조사하여 팀원을 이해시켰습니다. 투자되는 시간은 많았지만, 팀원들은 이해하고 공동의 목표를 향하여 설계를 진행하였습니다. 팀원 간 갈등이 없던 것도 아니었지만 마침내 남들이 놀랄만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공은 자기중심적 사고가 아닌 ‘다름’을 이해하고, 목표를 위해 나아갈 때 이룰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현재 엔지니어는, 실험실에 혼자 연구를 하는 것이 아닌, 여러 사람들과 복합적으로 소통되어 성과를 창출합니다. 저는 급변하는 사람들 속에서 소통하고 화합할 줄 아는 인재입니다.좋은점 1 한화테크윈의 엔지니어로서, 저의 역량은 점점 더 소통이 중요해지는 연구 시스템의 환경변화에 쉽게 적응하여 최선의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점 1 개발자가 되기 위해 중요한 부분은 다양한 분야를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능력일 것 입니다. 이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지원자가 풀어내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아쉬운점 1 직무지원동기 및 직무역량에 대해 묻고 있는 항목입니다. 지원자는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본인의 핵심역량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직무에 대한 동기를 풀어주지 못하고 있으며, 직무에 준비되어 있다라는 인상을 주기에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