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을 마케팅하다]
저는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콘텐츠’를 만드는 토대인 미디어와 경영이라는 서로 다른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가장 먼저 디지털 콘텐츠와 마케팅을 중심으로 수업을 수강하며 콘텐츠 트렌드와 마케팅 방법론을 익혔습니다. 그 후 디자인, 영상 분야 소학회 활동을 하며 잠재 시청자들을 위한 영상을 편집하고 콘텐츠의 UI와 UX를 디자인하는 활동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SNS 홍보단으로 특허청의 지식재산을 홍보하고 대학생 마케터로 ooooooo재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프로젝트에도 참여해서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 낼 수 있는 새로운 마케팅 방안을 기획하고 실천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통해 계획, 실행, 검토라는 체계 안에서 주도적으로 서비스를 마케팅하고 운영하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그리고 oooo 사업기획팀의 인턴으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며 마케팅 실무 경험도 쌓았습니다. 세미나를 준비하고 개최하는 과정을 보조하는 것에서부터 마케팅 채널(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들을 운영하고 관리하고 프로모션을 기획하는 것까지 전 방향의 마케팅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또한, 회사 교육이나 세미나 현장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고 편집하는 업무와 제품 홍보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는 미디어 콘텐츠 업무를 전담으로 수행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두 고리를 넘나들며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다방면의 마케팅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모든 세미나의 참석자 중 10%가 회사의 고객이 되었고 페이스북 페이지는 4개월 간 약 1,500명의 구독수가 늘어 6,900여명의 구독자들이 회사의 여러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오는 통로로 만드는 큰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CJ E&M에서도 미디어 마케터가 되어 각 채널과 콘텐츠마다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실행하여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