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멈추지 않을 나눔의 움직임]
헌혈을 통해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눈을 맞추며 봉사하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저는 좀 더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바지하고 싶은 인생관을 중심으로 이와 같은 움직임을 이어왔습니다. 지금까지 총 74번의 헌혈을 하며 2주마다 단 한 시간의 투자로 타인에게 그 이상의 시간을 선물해주며 더 큰 행복을 만들어왔습니다.
헌혈 74회와 같이 좀 더 차별화된 경험을 통해 제가 지닌 세 가지 역량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먼저, 5년간 74회의 헌혈을 위해 2주마다 정해진 시간에 이러한 나눔을 이어오며 누구보다 계획적이고 명확한 자기관리를 통해서 제 미래의 발걸음까지 효율적으로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나눔에 대한 확고한 동기부여를 바탕으로 저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의 영향력을 표출하여 함께 나누는 삶을 만들어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일상생활의 다양한 변수에도 흔들리지 않고 확고한 헌혈에 대한 의지로 ‘적십자헌혈유공장 금장’을 수상하는 등 긍정적인 결과를 분명히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통해 세아상역의 의류를 통해 더 큰 나눔의 움직임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