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향성(20) / 호기심(10) / 배려심(25) / 정서적안정성(15) / 성실성(30)
주어진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성을 저의 첫 번째 모습이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하나의 집단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들의 협력 속에 성실함이 내재하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관 속에 저는 타인보다 성실하고 꼼꼼한 성격을 지니게 되었고 협력을 위해 먼저 손을 건네고 이해해주는 배려를 체화하였습니다.
반면, 어떠한 일을 진행하며 의문점을 제기하는 호기심을 다소 부족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혁신은 물음표에서 시작되기에 저는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20대의 트렌드를 분석하는 대외활동을 통해 좀 더 열린 사고를 통해 상황을 바라보고 제가 지닌 통계적 역량으로 그러한 근거를 마련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또한,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에 있어서 단호하게 거절을 하지 못하는 성격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의 상황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통해 거절하는 법을 익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