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답을 찾는 Engineer]
대학 시절, 유기화학실험과 고분자공학을 수강하며 고분자의 중합 원리와 특징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S-OIL의 ODC 프로젝트의 고분자 제조 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화공기사를 취득하며 열역학, 공정제어 등의 전공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직무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현직자를 만나 '화공 엔지니어'로서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해볼 수 있었고, 한국GM의 환경팀 인턴으로 근무하며 환경/안전관리 업무 보조를 통해 현장 업무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입사 후에는 출근 전 아침 운동으로 한 번 더 공장을 순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DCS실에서 볼 수 없는 공장의 외관이나 소리, 냄새가 어제와 달라진 것이 없는지 파악하여 사고예방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에서 발로 뛰며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체 불가능한 공정 전문가'가 되어 S-OIL이 글로벌 NO.1 에너지기업이 되는데 기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