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선도 기업, E1]
원자력클러스터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원자력을 포함한 다양한 에너지원들에 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셰일가스, LPG,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석유 이외의 에너지원에 대해 알게 되었고, 국내 최초로 LPG의 대중화를 이뤄낸 E1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기회를 탐색하고 신사업 발굴에 역량을 집중하며 알차게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 E1에 발맞춰, 입사 후 회사 관련 경험을 수년간 쌓아 신재생에너지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먼저 배치된 부서에 대한 전문지식과 새로운 기술 및 공법에 대한 면밀한 동향파악이 뒷받침되어야 할 것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전문가 양성교육이나 연수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소통역량을 키운 후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는 인재'가 되어 E1이 LPG 선도기업에서 나아가 '에너지 선도 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환경/안전을 최우선으로]
대학시절, 대기관리를 수강하며 LPG를 포함한 가스상 물질의 특징과 반응들을 배울 수 있었고, 대기환경기사 및 화공기사를 취득하며 전공경쟁력을 키워 직무기초지식을 탄탄히 다졌습니다. 또한, 경제학 원론 과목을 수강하며 원가 개념, 가격형성 원리 등을 배우며 부족한 경제관념을 키우고자 노력했습니다. 이는 경제성까지 고려하는 E1 엔지니어로서의 자질에 부합합니다.
직무교육 프로그램의 현직자를 통해 화공 엔지니어의 직무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뿐만 아니라, 한국oo의 환경팀 인턴으로 근무하며 환경/안전관리 업무 보조를 통해 직무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E1의 경영철학에 발맞춰, 출근 전 아침 운동으로 한 번 더 사업장을 순찰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DCS실에서 볼 수 없는 외관이나 소리, 냄새가 어제와 달라진 것이 없는지 파악하는 과정을 통해 사고예방에 기여하여 정년퇴직하는 날까지 무재해 70년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