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렸을 때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꿈을 가졌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저에게 재미있고 즐거운 것이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을 즐겨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사람들이 만든 use Map을 즐겨 했는데 그러다가 문득 제가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에디터를 통해 직접 맵을 만들어보기로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는 'RPG 만들기'라는 툴을 접하게 되어 여름방학 모두를 게임 만드는 것에 쏟아 부은 적도 있었습니다. 또한, 컴퓨터와 생활이라는 수업을 들으면서 배웠던 HTML을 메모장에 코딩해보면서 머릿속에 상상한 것이 화면에 그려지는 것에 흥미를 느껴 개발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 학교 방과 후 교실의 컴퓨터실을 드나들면서 선생님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며 컴퓨터에 관해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개발에 대한 흥미와 꿈을 가지고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은 제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입니다. 처음 소프트웨어공학과에 입학했을 당시 프로젝트 경험도 없었고 주변 친구들에 비해 웹 개발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남들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혼자서 Javascript와 Java 기반의 MVC 패턴까지 책과 인터넷을 통해 공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Spring 프레임워크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개발 진행과정에 문제가 없었더라도 여러 가지 경우의 수를 생각해 코드를 짜보는 일도 많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제가 맡았던 메인페이지, 회원관리, 게시판을 성공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습니다.
그 후 Spring MVC 패턴과 mybatis, spring data jpa를 사용한 프로젝트들을 경험해보면서 저의 웹 프로그래밍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