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를 내 편으로 만든 세 가지 노력]
아르바이트를 하며, 적극적인 자세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상사를 제 편으로 만든 경험이 있습니다. 러너라는 역할을 수행하며 제 실수는 매장에 직접적인 손실을 가져왔기에 저는 실수를 줄이려 노력했습니다.
첫째, 모르거나 궁금한 것은 바로 질문하여 답을 구했습니다. 한 예로 해물 토마토 파스타와 게살 크림 파스타는 색이 비슷하여 자칫 오해하기가 쉬웠습니다. 이처럼 모르거나 궁금한 것은 주방장 형님과 매니저님께 바로 물어보고 실수를 줄여나갔습니다.
둘째, 손님이 없는 시간에도 일을 찾아 하는 능동적인 자세를 유지했습니다. 맡은 역할인 러너뿐만 아니라, 서버, 백, 카운터까지 매장 전 구역의 업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능동적인 자세 때문이었습니다. 일을 찾아 했던 덕분에 준직원급 월급을 받으며 일할 수 있었습니다.
셋째, `미소짓기`입니다. 세 가지 중 가장 열심히 노력했던 점으로 힘들 때도, 꾸지람을 들은 후에도 항상 얼굴에는 미소를 지었습니다. 미소로 무거운 분위기를 가볍게 할 수 있었고, 다시 일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작은 노력이었지만, 제가 했던 행동과 노력은 실수를 줄이는 데 기여했고 점장님과 매니저님들께 후한 평을 받게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