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야, 마침표는 찍어야지!"
대학 동기와 서울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상품을 기획하여 판매해본 경험이 있습니다.아쉬운점 1
저희는 한국을 대표하는 물건 10여 종을 중문 설명글과 함께 포장하여 중국인 여행객들이 귀국 후 지인에게 선물할 "종합 선물 상자"를 기획하였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중국인 관광객은 많았지만, 직접 접촉하는 판매 방식에 부담감을 느꼈으며, 통계자료를 토대로 구성한 상품에 큰 매력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저희는 수십번의 거절과 잡상인 취급을 당하면서 자신감이 떨어졌습니다. 포기하려던 찰나 마지막으로 판매 방식에 개선하자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좋은점 1
저희는 잡상인이 아니라 중국에서 학교를 다닌 친구로 다가갔으며, 상품을 바로 보여주지 않고 A4용지에 팸플릿을 작성하여 접촉에 부담감을 덜어주었습니다. 또한, 관광객의 의견을 수립하여 상품라인을 재구성하였습니다. 그 결과 처음 기획한 8박스 판매를 완수하는 마침표를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점 1 본 항목은 조직에 기여한 사례를 쓰는 곳인데 조직이라 하기에 어색한 면이 있는 소재입니다.
좋은점 1 어려웠던 문제를 구체적으로 잘 설명하였고, 그 내용도 공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