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목표를 정하면 반드시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전문인’이 되고자 합니다.
기계 기술직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서 2학년 때부터 목표를 정하고 도전해왔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전공공부와 도면해독과 작도에 필요한 오토캐드, 제품 모델링에 필요한 카티아, 솔리드웍스를 공부하기 위해 ‘기계설계산업기사’에 도전했습니다. 프로그램을 처음 접해 많은 실수를 반복하였고 힘들었지만, 첫 도전이자 출발이었기에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어려운 도면을 접하게 되었을 때는 쉬운 부분부터 천천히 작도해나갔으며, 때로는 해설을 보거나 실제 형상과 비교해가면서 꾸준히 연습하여 한 번에 첫 국가기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휴학을 하고서는 2, 3학년 때 배운 전공공부를 복습하고 다시 한 번 프로그램 공부를 하기 위해 ‘일반기계기사’에 도전했습니다. 또한, 평소 대학교 수업 중 열역학 과목에 많은 흥미를 느꼈기에 공조, 냉동 시스템의 기본적인 이론과 설계를 공부하기 위해 ‘공조냉동기계기사’에도 도전했습니다.
최근에는 여러 산업체에서 안전관리 부재로 인한 사건, 사고가 발생하면서 안전관리에 관한 이슈가 떠오르면서 ‘산업안전기사’를 취득하며 안전 관련 규제 및 법령에 관한 지식도 쌓으며 기계 기술직 엔지니어로서 기계 분야만이 아닌 기계, 공조, 안전 등 다방면으로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의 입사 기회가 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전문인’으로서 매해 새로운 목표를 세워 이에 도전하고자 합니다. 특히 기계 분야의 인재가 되기 위해 ‘기계안전, 공조 기술사’를 취득하여 역량을 더욱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더 나은 지능화 고속도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이바지하며 국민의 편의성, 안전성을 추구하여 더욱 신뢰를 받는 기업이 되도록 일조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