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입장이 대립될 때, 서로의 성향을 파악하며 조정한 결과 긍정적인 성과를 얻었습니다. 따라서 협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학연계 실습수업의 팀 프로젝트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자세가 팀의 성공을 가져온다는 것을 다시금 배웠습니다.
"모교 OOO주년 홍보 전략 프로젝트 1등 핵심 비결"
프로젝트 당시, OOO주년을 맞이하여 수험생과 재학생 타겟 모두를 잡는 과제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당시 팀원 4명 모두가 복수 전공생으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또 공모전 경험이 많아 본인만의 개성과 주관이 뚜렷하였습니다. 의견 합치가 어려웠고 일의 진행 속도가 붙지 않았습니다. 팀장으로서 각 팀원의 성격과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판단하였고 본인이 평소 일하는 방식과 프로젝트 진행 순서 및 목표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함께 설정한 목표를 위해 협력하여 얻은 1등"
서로를 알게 되면서 벽이 허물어졌고, 각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목표성과를 설정하고 역할을 나누니 적극성과 효율성이 극대화되었습니다. 각자 다른 전공에서 나오는 시너지 효과도 있었습니다. 그 결과 작은 의견에도 서로 격려하고 웃으며 회의하였고 많은 아이디어가 나왔습니다. 각자의 역량에 맞게 기획, 디자인, 발표로 역할을 정하였고 저는 아이디어를 요약 및 도식화했습니다. 그 결과 ``OOOO``라는 컨셉의 사회 이슈 캠페인을 완성하였고, 담당 교수님으로부터 설득력 높은 전략서이며 가장 만족스러운 팀워크였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경쟁 사회에서 상대를 이기는 경험도 중요하지만, 다양한 구성원이 존중과 경청을 통해 화합하는 과정에서 얻는 시너지 효과는 더 큰 성과를 가져온다고 생각합니다. 교보 생명의 마케팅 담당자로서, 팀 구성원의 역량과 성향을 존중하고 협력하여 교보생명을 업계 1등으로 만드는 마케팅 전략을 제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