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을 위한 正道]
저에게 정직함이란, `편법이 아닌, 정도에 따라 일하는 것`입니다.
본사, 고객, 가맹주의 이해관계 속에서 상생을 추구해야 하는 편의점 영업직무의 특성상, 한쪽의 이득과 편리를 위한 업무 방식은 상대에겐 불편 혹은 손실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OOOO 스탭으로 일할 때, 상품 보충 작업 시 `대충, 빨리`를 종용하는 선임이 있었습니다. 그의 방식을 따르면 업무는 일찍 끝났지만, 고객이 옷을 보고 꺼내기에 불편했기 때문에 매출 및 객단가 하락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입사 시 배운 매뉴얼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매일 일 처리가 느리다고 혼나면서도, `고객이 쇼핑하기 쉬운 매장` 구현에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업무가 능숙해질수록 그것이 더 옳고 빠른 길임을 느꼈습니다. 좋은점 1
GS리테일에서도 저에게 `대충, 빨리`는 없을 것입니다. 고객 만족을 위한 정도를 따를 것이며, 그 안에서 효율과 속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좋은점 1 ) 자신의 경험을 적절히 활용하여 작성을 잘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판매 경험인 점도 호감이 가고 내용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