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점 1 막연하게 흥미가 있었다고 쓸 것이 아니라 어떤 점에서 흥미가 있었고, 어떤 점이 자신의 강점과 연결이 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2 해외영업이 어떤 일인지 단순하게 알고 있다는 느낌을 줍니다. 그 직무에 어떻게 적합한지 쓰라고 했으니 언어를 배우는 것이 즐거웠다라는 내용이 아니라 외국어 실력을 닦아서 어느 수준으로 회화가 가능한지, 비즈니스 회화, 바이어와의 대화, 회사가 속한 산업군의 전문 용어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인지 구체적인 실력을 제시해야 합니다. 이 회사의 직무소개를 다시 보고 어떤 역량을 요구하는지 그에 맞게 쓸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