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금융거래 서비스"
현재 금융권의 제일 큰 이슈는 핀테크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쇼핑몰, 타 은행들이 핀테트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토스(Toss)라는 어플리케이션이 저에게 큰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전까지 공인인증서 없이 아무런 금융 거래를 하지 못했던 상황이었지만 토스는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고 있어도 돈을 보낼 수 있다는 장점은 제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아쉬운점 1 그 이후로 저는 인터넷 금융 거래를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간단하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쉬운점 2
"고객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
토스 어플리케이션이 큰 성장을 하였지만 KB국민은행 고객들은 여전히 KB스타뱅킹을 이용합니다. 국민은행도 고객들의 편리한 서비스를 위해서 리브(LIIV) 플랫폼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단순 송금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을 위한 환전, 대기표 발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는 고객의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가 무엇인지, 그리고 개선이 필요한 점이 어떠한 것인지 잘 알아냅니다. KB 국민은행에서 리브(LIIV)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추가하여 국민은행 고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받고 싶습니다. 아쉬운점 3
아쉬운점 1 이 부분은 이 서비스를 사용해 본 많은 사람들이 느꼈던 내용이라 특별하게 다가오지 않습니다. 이 부분에서 토스는 간략하게 정리하면 될 것 같습니다. 지원자가 다양한 진출 분야 중에 금융서비스로 지원하는 것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개발 지식이나 실력의 어떤 부분과 연관이 있는지를 제시하는 것이 더 호감을 줄 것입니다.
아쉬운점 2 이 부분은 지원회사만의 내용이 아닙니다. 타 은행에 지원할 때도 쓸 수 있는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다양한 은행 중 왜 국민은행에 지원했는지를 제시해야 합니다.
아쉬운점 3 지원자를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작성한 부분입니다. 결정적으로 논리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자신이 고객의 입장을 잘 이해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그럴듯한 근거가 없어 허황된 주장으로 느껴집니다. 지원회사가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할 때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그리고 그 기술에 대해 내가 어떤 경험이 있고 어떤 실력이 있는지를 제시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