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임없이 노력하는 사람"
2011년 9월 15일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가 일어남으로써 우리나라에 막대한 손실을 국민에게 경각심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블랙아웃사태를 예방하려면 발전소의 차질없는 에너지 공급 장비가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관심으로 전력시스템공학을 수강하면서 발전소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킬수 있었습니다.
먼저 남동발전 홈페이지에 방문하여 2001년 한전에서 분리되었고 우리나라 전체 발전량의 10%를 차지하는 발전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불가리아, 미국, 인도네시아, 네팔 등 해외진출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였고, 소사장 제도와
같은 경영 혁신을 이뤄 성장하고 있습니다.
뉴스 기사를 통해 남동발전이 경영체질을 개선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공기업형 성과관리제도, 중점과제 책임관제도, 전
직원이 경영 현안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전사 화상 경영회의 도입, 발전사 최초로 발전설비 종합 상황실을 만들어 비
계획 손실률을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연료비 중 80% 이상을 차지하는 유연탄 조달 비용을 절감하여 큰 수익을 창출하였습니
다. 기후변화협약에 따라 친환경 에너지 중심의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글로벌 탄소경영인증을 획득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에 탄소배출권을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남부발전은 기업의 이윤을 위해서만 움직이지 않고 항상 투명한 경영을 중시하며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사회 공헌
활동에도 힘쓰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기업입니다. 원활한 전기 생산을 위해 꼼꼼히 전기설비를 관리하는 한국남부발전의 전기 담당자가 되고 싶습니다. 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전체적으로 다시 써야 합니다. 현재 내용은 지원회사에 대한 소개 내용일 뿐입니다. 지원자가 왜 공공기관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왜 발전회사 중 지원회사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지에 대한 명쾌한 동기가 없습니다. 이런 저런 회사의 좋은 이야기만 늘어 놓고 있습니다. 결론은 좋은 회사이기 때문에 지원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즉, 불성실한 지원동기라는 것입니다. 또한 지원회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쓰라고 했고, 그 내용을 자신의 역할과 연계하여 쓰라고 했는데 마지막에 딱 한 줄로 대신하고 있습니다. 회사에 대해 찾아본 자료를 바탕으로 이렇게 구구절절 작성했지만 막상 회사의 나아갈 방향은 원활한 전기생산을 하는 회사인 것입니다. 전체적으로 전혀 호감 가지 않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