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과 다양한 대외활동을 겸하기 위해서 저는 일의 중요도에 따라 마감 7, 5, 3일 전에 시작할 일을 나누는 원칙을 활용했습니다.
한 번은 동아리 부스 설치, 조별 과제, OOOO 홍보대사 월간 발표 기간이 겹쳐버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3가지 일을 당일 처리, 3일/7일 전에 시작해야하는 일로 분류했습니다. 하루면 가능한 동아리 부스 설치는 당일로 분류하였으며, 자료 수집이 필요한 팀 과제는 3일 전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대신 홍보대사 과제에 시간을 집중투자했습니다. 이처럼 할 일을 분류하여 실행한 결과, 어느 것 하나도 서두르거나 급하게 처리하지 않고 완성도를 갖추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입사 후에도 이러한 원칙을 활용하여, 업무의 중요도에 따라 일을 분류하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겠습니다. 보험급여지급, 진료비 심사 등 국민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여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직원이 되겠습니다.
아쉬운점 1 내가 한 일을 돋보이게 하려면 상대의 공감이 꼭 필요합니다. 문항은, 여러 갈등상황 속에서 그것을 차례대로 정리하며 해결한 과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지원자는, 원래 미리 계획을 세워 그런 충돌을 막을 수 있었다고 서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꺼번에 일이 발생하면 어떤 기준으로 어떻게 무엇부터 처리하는지 그것을 확인하고 싶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