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의 결승진출"
중앙축구동아리 회장을 하면서 교내리그에서 준우승한 것이 가장 도전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중앙동아리라서 여러 과의 잘하는 학생들이 모이기도 하지만, 보통은 축구를 잘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과 소모임에 들어가지 못해 가입했습니다.
저는 우승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첫째,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운동장과 시간을 확보했습니다. 과가 달라 정기적인 연습시간을 잡기 힘들었습니다. 수업 시작 전 아침 7시에 학군단이 운동을 주 3회로 줄이면서 빌려놓고 이용하지 않는 운동장에서 연습했습니다.
둘째, 연습과는 별개로 실전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외부대회에 출전했습니다. 외부대회에 나가면서 동아리의 실력이 일취월장했고, 교내리그에서 좋은 활약을 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리원들이 패배의식을 버리도록 노력했습니다. 저는 무패우승이라는 목표를 잡음으로써 우리가 제일 강하다는 인식을 심어줬고, 매 경기 전 상대 팀이 약하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그 결과 동아리원들이 경기에서 지고 있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뛸 수 있었습니다.
준우승에 그쳤지만, 회장으로서 도전적으로 팀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노력을 할 수 있던 경험이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이게 왜 가장 도전적인 경험인지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는 점이 아쉽고, 이야기 소재가 특별히 호감을 주지 못한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내용도 특별함이 없는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