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를 6살 때부터 시작하여 대학 태권도 학과 진학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1년 운동을 하다가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이식수술을 하며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많은 좌절을 하였고 운동만 하던 저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해야 했고 다소 어렵고 힘둘 수 있었던 시기를 아버지와 도서관에서 자격증 공부를 하며, 마음을 다잡고 적응해 나깟으며, 오히려 낯설고 새로운 상황을 나 자신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로 변화 시켜 나갔습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대학 2년 때는 학회장이 되어 학과를 주도한 경험이 있으며 교우들과 원만한 인간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항상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어떠한 환경에서도 남들보다 빠르게 적응하며 주도할 수 있는 자질은 저의 큰 장점이며, 앞으로의 저의 삶에 큰 밑바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