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 대한 반복적인 의심이 저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자신에게 자신감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업무에 있어서 만큼은 알고 있는 내용일지라도 근거 법령과 판례, 실무서적 등을 꼭 검토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만일 제가 실수나 착오로 인해 법령의 해석이나 적용, 또는 계산을 잘못한다면, 작은 금액이라 할지라도 고객사에게 불이익이 가게 되므로, 정확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필요한 노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족했던 부분은 별도로 기록하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업무 내용의 오류를 발견하여 수정할 때는 스스로에게 실망을 할 때도 있지만 반복하여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업무의 정확성을 높이면서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이런 항목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질문을 자세히 읽어보면 지원분야 관련된 역량을 묻고 있습니다. 즉, 회계분야면 회계와 관련된 지식, 능력, 행정으로 지원했다면 행정을 수행함에 있어 필요한 실제적인 지식이나 능력을 제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현재의 내용은 지원자의 태도에 대해 제시하였습니다. 태도를 묻는 항목이 아니라 실제적인 능력, 지식을 묻고 있는 것입니다. 우선 지원분야가 어떤 일을 하는 것이고 그 일에 있어 필요한 지식, 실무 능력이 무엇인지 말한 다음, 그에 맞게 자신은 어떤 역량이 있는지를 제시하는 방식이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