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실패와 성공을 가져온 호주 워킹홀리데이"
호주 워킹홀리데이는 제 인생에서 제가 한 가장 도전적인 일입니다. 22세의 나이에 군대에 가기 전 영어사용국가에서 거주해보고 싶은 마음에 워킹홀리데이에 도전했습니다. 매일 2시간씩 프리토킹 존에서 영어를 연습했기에 마냥 쉬울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호주에 도착하고 나서 일을 구하려 노력했지만 2달 동안 일을 구하지 못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실패요인은 3가지가 있습니다. 잘못된 지역선정, 이력서 양식, 추천인 부재 세 가지입니다.
저는 이에 굴하지 않고, OO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추천인을 얻고, OOOOOOO라는 사막의 도시로 이동했습니다. 실패해서 돌아가더라도, 영화에서 봤던 OOOO을 봐야겠다는 일념으로 말입니다. 여행 성수기와 맞물려 도착하자마자 일을 구할 수 있었고, 차후에는 시립병원에서도 일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실패요인을 파악해 다시 성공으로 이끌어나가는 방법을 배웠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물론 이 사례가 지원자에게는 의미 있는 실패 사례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회사 인사담당자에게는 흔히 볼 수 있는 해외 활동 중 실패 사례의 한 가지일 뿐입니다. 즉, 금융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는 워킹홀리데이 사례이고 지원자의 금융 세일즈 역량을 할인 할 수 없는 병원 취업을 위한 도전 사례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