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祝을 매단 풍선"
저는 교내 봉사활동 단체 에서 봉사팀장을 맡았습니다. 작년 2주년 생일을 맞아 홍보 기획 안을 짜게 되었습니다. 원래의 방식으로는 좋은 성과를 얻지 못했던 저의 봉사단에서 원래의 틀에서 벗어난 새로운 홍보 방식이 시급하다고 느꼈던 저는 식당 앞에 플랜카드를 거는 것 이외에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법으로 풍선에 카드를 매달아 홍보하자는 의견을 내었습니다. 다들 처음에는 의구심을 품고 원래 방식으로 나가자는 의견도 있었지만 끝까지 밀어붙여 선택이 되었습니다. 봉사단원들의 힘을 합쳐 아침부터 자전거를 타고 학교 곳곳에 풍선을 매달았고, 봉사단원들의 축하의 메시지가 담긴 풍선은 학생들의 시선을 끌어 모았습니다. 그 결과, 홍보에 성공하여 인터넷 신문에 오르는 등 쾌재가 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통해 부원들과 더 깊이 친해질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협동심도 중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아쉬운점 1
아쉬운점 1 항목의 주제와 전혀 다른 내용입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했을 때, 끝까지 노력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례가 아닙니다.